24-07-31 13:23
AI 기술의 발전과 함께 데이터센터 시장이 급속히 성장하는 가운데, 국내 데이터 전문기업 (주)글로벌유니트에이가 AI 클라우드 서버 인프라 구축 사업모델 'G필드(지필드스테이지원)'의 홍보관을 29일 개관한다.
이번 홍보관은 AI 클라우드 서버 인프라 구축의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하는 공간으로, (주)글로벌유니트에이가 2004년 설립 이후 지속해온 서버 인프라 구축 노하우를 바탕으로 마련되었다. 'G필드(지필드스테이지원)'라는 이름의 해당 프로젝트의 사업모델은 실제 우리나라의 수익형 부동산 분양사업과 상당부분 유사하다.
회사 관계자는 “AI 클라우드 서버 인프라 구축 사업모델은 한국의 부동산 분양제도에서 영감을 받았다”며, “우리는 데이터센터를 부동산처럼 운영하여, 일반인들이 서버 장비를 구매하고 이를 안전한 데이터센터에서 위탁 운용하도록 함으로써 수익을 공유하는 상생의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관에서는 G필드(지필드스테이지원)의 구체적인 내용과 함께, AI 클라우드 서버 인프라 구축에 대한 설명과 상담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오피스텔, 상가와 같은 수익형 부동산을 분양받듯 일반인들도 참여할 수 있는 AI 클라우드 서버 인프라 구축사업이란 점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디지털 부동산 개념을 통해 데이터센터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글로벌유니트에이는 이번 홍보관 오픈을 통해 데이터센터에 대한 일반인의 이해를 높이고, 참여를 유도하여 데이터 인프라 구축의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많은 이들의 관심과 참여가 기대되는 가운데, G필드(지필드스테이지원) 홍보관은 AI 시대의 필수 요소인 클라우드 서버 인프라 구축의 중요성을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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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출처 : 파이낸스투데이 [https://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8441]